느리게 대화하는 식물 분갈이와 화분 정리 그리고 봄맞이 비우기 2탄


느리게 대화하는 식물 분갈이와 화분 정리 그리고 봄맞이 비우기 2탄

한 주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봄맞이 대청소 비우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요. 지난번 부엌 정리 그릇 비우기에서 지난주는 안 쓰는 구석구석 쌓여있는 것들을 비우고, 당근에 새것과 다름없는 물건은 저렴한 가격 으로 판매하고. 봄맞이 식물과의 #분갈이, 자리 재 배치를 하였 습니다. 가드닝은 식물과 나누는 대화 반응하며 돌보는 것이 가드닝 식물도 대화가 필요해요! #식물은 몸으로 느리게 말한다. 초보 가드너일 때는 다양한 식물들의 느리게 반응하는 대화에 반응하지 못하고, 일방적 물 주기에 실험하듯 가지치기에서 삽목으로 식물들을 괴롭혔다. 식물은 자연과 환경에 순응하며 적응하여 느리게 반응하는 조용한 세심쟁이이다. 습관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일괄적 물 주기에서 아침마다 살펴보며 인사하며 만지며 보살피며 대화하는 기쁨이 크다. 초록이의 싱그러움을 바라보면 감사할 따름이다. 베란다에서 갇혀 지내는 반려 식물에게 미안할 때도 있지만... 겨우내 거실 창가 쪽에 있었던 화분들을 베란다로 이동하...


#느리게반응하는식물 #분갈이 #분갈이시기 #식물은 #식물이야기 #홈가드너 #홈가드닝 #화분정리

원문링크 : 느리게 대화하는 식물 분갈이와 화분 정리 그리고 봄맞이 비우기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