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멀어지지 않으려면 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낭만과 멀어지지 않으려면 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낮에는 여름과도 같은 반짝 더운 기운이 감도는 묘한 매력의 봄. 아침을 묵상하며 김재식 에세이집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책을 펼쳐 마음이 머무는 구절을 적어 봅니다. 낭만과 멀어지지 않으려면 누군가를 만남으로 인해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고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면서 생기는 감정을 우리는 낭만이라고 부른다. 낭만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는 우리가 더 이상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경험해본 안전한 일들만 하게 되고 삶은 단조로워지고 심심해지고, 답답하져 버린다. 도전하지 않는 삶에 낭만은 없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고집하다 보면 낭만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끊임없이 나를 가꾸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함께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낭만은 더 깊어질 것이다. 우리의 관계도 더 단단해질 것이다. <한국가곡> 임이 오시는지 가사 피아노반주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보랓빛 여린 꽃과 함께 생각나는 한국가곡 임이 오시는지 가사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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