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들> 필립 라킨 '인생의 역사' 신형철 시화


<나날들> 필립 라킨 '인생의 역사' 신형철 시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빗소리를 들으며 책장에 꽃혀있는 신형철 시화 인생의 역사 ' 이 나날들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 필립 라킨 눈 길이 멈춰 책장을 넘기다가 5부 인생의 원 '이 나날들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나날들 (필립 라킨) 옮기며 삶에 대해 오늘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날들 필립 라킨 나날들은 왜 있는가? 나날들은 우리가 사는 곳. 그것은 오고, 우리를 깨우지 끊임없이 계속해서. 그것은 그 속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있는 것: 나날들이 아니라면 우리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Where can we live but days? 아, 그 문제를 풀자면 사제와 의사를 불러들이게 되지 긴 코트를 입은 채로 들판을 가로질러 달려오는 그들을. ( 신형철 시화 인생의 역사 p.232 나날들) 시간을 공간적으로 생각해보는 상상력이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삶의 감각을 열어 줄지에 대해서도 음미할 것이 적지 않지만 ~ 라킨은 왜 시간을 장소로 상상했던가. '지금은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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