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을 줄이자. 마음 다스리기


분별을 줄이자. 마음 다스리기

한동안 따뜻한 겨울 날씨였는데 오늘 아침은 눈이 내린다. 12월을 돌아보며 나의 마음을 정리해 본다. '분별을 줄이면 마음의 피로가 적어진다.'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는 데 인생의 반을 쓰고, 나머지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쓴다.' 나는 어릴 적부터 혼자 놀거나 혼자 다닐 때가 편하고 좋았다. 요즈음 맘껏 혼자 다니며 나의 시간을 즐기는 중이다. 언제부터였을까 함께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나는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다.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다. 직장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지 못함 때문일까! 아님 늘 혼자 피아노 를 쳤던 반주자여서일까! 아이들을 1 대 1로 가르치던 피아노 선생님이서일까! 아님 기질인가! 나는 분별이 많은 사람이다. 나와 맞지 않거나 다를 때 마음으로 살피게 된다.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구분하여 규정을 내리기까지의 마음의 번민의 과정을 거친다. '분별'은 '염려'의 옛말로 사전적 의미로는 '서로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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