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것(A STORY ABOUT ABSOLUTELY NOTHING)


아무것도 아닌 것(A STORY ABOUT ABSOLUTELY NOTHING)

쇠렌 린 글 / 한나 바르톨린 그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위한 시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 뒤쪽에 있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에 있는 것. 내가 찾은 조그마한 무언가보다 더 작은 무언가. 내가 찾은 것들을 버리면 남게 되는 것. 어떤 것들 틈에 숨어 있는 것. 두 앞니 틈에서 찾을 수 있는 것. 달팽이 껍데기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것. 밤하늘에 뜬 별들 사이에 있는 것. 음악이 갑자기 멈췄을 때 들을 수 있는 것. 어쩌면 가장 부서지기 쉬운 것. 오래 생각하게 되면 정말로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게 되는 것. 나 혼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다 사라졌다고 누구도 말할 수 없기에 다 사라진다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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