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이 보이는가

조카와 놀아 주려고 데리고 온 키즈카페. 밖에서 보면 끝까지 그 길이 다 보이는데 앞만 보며 매달려 있는 당사자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어 겁을 내다 포기하기도 하는구나. 요즘 내가 저 암벽타기에 매달려 아둥바둥하는 조카같다. 도대체 목적지가 어디인지, 어디로 손을 뻗고 발을 디뎌야 하는지 당체 모르겠다. 결국 아무것도 아닌 저 목적지를 두고 이리 헤매고 있는 건가...ㅋㅋ 암튼 정신 좀 차리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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