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가인 볼링장에서 볼링을 자주 치곤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볼링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은평 가인 볼링장에 상주하는 클럽 중, 스마일 클럽이라는 볼링 클럽에 가입하였습니다. 정말 우연히 가입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다 좋고 즐겁습니다. 오늘은 스마일 클럽 정기전에 참석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락커룸으로 가서 제 볼 백을 가져옵니다. 7시 50분까지 가야 하는데, 퇴근하고 바로 가면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곤 합니다. 저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공은 많아서 4백을 들고 다닙니다. ^^ 오늘은 저 백에 있는 공들 중에 1개만 사용하였습니다. ;; 사실 정기전은 3게임을 치는데, 공을 많이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락커룸에서 공을 가져와서 볼링장으로 향하는 길에 큰 거울이 있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거울 사이로 보이는 제 사진에 입고 있는 티셔츠가 클럽 티입니다. 고양이가 그려진 귀여운 티입니다. 간 김에 은평 가인 볼링장을 소개도 할 겸 몇몇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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