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 단지 맛집 두 곳 소개

저는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주로 돌아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직장인들의 고민은 항상 점심을 뭘 먹을까? 하는 아주 커다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점심에 회사 건물 1층에 모여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무도 무얼 먹을지 이야기 안 하고 있으니, 갈 데 없으면 중국집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 근데.. 중국집은 가기 싫어서 삼계탕 먹으러 가자고 말해 버렸습니다. 결국 삼계탕을 먹으러 걸어가는데, 비가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산도 안 들고 왔는데 비가 오면 멀리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보이는 나눔 식당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저만 아는 식당인데, 나이 드신 할아버님이 혼자서 운영하시는 식당입니다. 무언가 식당 이름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익을 나눈다던가 아니면 봉사활동을 한다던가 하는 좋은 일을 할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사실은 저도 모릅니다.^^ 나눔 식당 구로 디지털 단지에 있는 나눔 식당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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