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청포대 해수욕장 영희네 민박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 영희네 민박

조개가 잘 잡힌다는 소문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 태안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전 5시에 출발하여 7시 반쯤 도착하였습니다. 저희는 영희네 민박이라는 곳에 숙박을 예약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펜션이나 호텔 등은 아침 일찍 도착하면 입실을 할 수 없는데 반해 민박은 도착하자마자 방에 입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착하니 인자해 보이시는 할머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방은 도착하자마자 아무 방이나 고르라고 하셔서 나무 향이 나는 방을 골랐습니다. 무언가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강아지는 귀여운 놈이 한 마리 있군요 ^^ 이렇게 방은 넓고 목재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장롱, 냉장고, 티브이,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고 각종 식기류 및 조리도구가 있습니다. 방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6/8/10만원 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준비해 와서 아침에 불고기와 반찬으로 식사를 먼저 준비해서 먹고 조개를 잡으러 갑니다. 조개 잡는 곳은 민박 집에서 5분도 안 걸립니다. 조금만 나가면 골목...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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