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독극물 유해가스 등 안전 특별 주의!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독극물 유해가스 등 안전 특별 주의!

노란색, 하얀색 등 발신인이 표기되지 않은 국제 우편물을 열었다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전국에 안전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타이완에서 온 우편물을 열어 본 사람들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국제 우편물 의심 신고 사례 및 피해 사례 울산에서 있던 일인데 서울과 대전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온 수상한 우편물은 절대 열지 마시고 경찰에 먼저 꼭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7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우체국과 송파 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명동중앙 우체국에도 정체불명 소포가 도착해 건물이 전면 통제됐고 17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우편물들은 모두 발송지가 타이완으로 적힌 노란색 봉투로 7월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발송된 것과 유사합니다. 해당 장애인복지 시설 직원 3명은 이 노란 소포를 열었다가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모두 회복한 상태인데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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