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금양은 1955년에 설립하여 발포제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고,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발포제 1위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2차전지 소재사업, 수소 연료전지 사업 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발포제 사업 금양의 주요 매출처는 발포제로써 발포제는 고무, 합성수지등에 배합된 후 기포를 유발시켜 스펀지의 성질을 갖게 해주며 금양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최고 스포츠 기업인 나이키에 발포제 최종 품질승인을 득한 후 납품을 하게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발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의 함량을 기존 발포제 대비 75% 이상 줄인 친환경 발포제는 환경개선 및 작업자의 안정성을 크게 높힌 제품으로 아디다스, 퓨마 등 다른 스포츠 기업으로의 확대도 기대됩니다. 21년 발포제의 호조로 사상 최대실적인 2,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2년4월부터 글로벌 11개국, 74개 나이키 제품협력업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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