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자 우위로 돌아선 현재 주택시장

서울특별시는 9개월 만에 아파트 시세가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6개월간 계속되던 거래 시장의 '매도자 우위'도 심상치 않습니다. 매도자가 우위라는 것은,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서 시장에서 매도자에게 주도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대출 규제와 주택 구입자금 용도 조사를 확대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의 영향으로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당연히 주택 수요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설명됩니다.4월 6일, 한국감정원에서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매매수급 지수는 100을 기록했는데이는 한국감정원이 공인중개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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