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에세이, 연재(1)_[마션과 같은 삶에서 미션 B를 시작한다]

대부분 자기만의 계획-세세하게 든 아니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그러나 지금의 삶을 돌아보면 나는 내 인생의 플레잉코치*로서 현 상황에 맞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며 그것을 순서대로 잘 실행하고 있을까?*선수 겸 코치(또는 감독), 정식 선수로 뛰는 동시에 코치(또는 감독) 직을 병행하는 사람을 말한다.1 누구든지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삶의 파도를 얻어맞기 전까진.예전에나는 내가 계획했던 일 중 많은 부분을 순수한 귀찮음과 세상 구경으로 인하여 뒤로 미루었다면 지금에서는 온전히 두려움으로 인하여 시작을 뒤로 미룬다.우리네 삶이 그렇지 않을까?이유야 어떻든 계획대로 잘 안되는 이놈의 빡빡한 인생. 그런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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