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아, 무릎 부상으로 테니스 꿈을 접다

이동국. 우리에게 이 이름은 대한민국 축구의 영웅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이동국의 딸, 이재아. 이 이름은 테니스 코트에서의 빛나는 별로 알려졌죠. 그런데 최근 이재아가 세 번의 무릎 수술을 겪고 결국 테니스의 꿈을 접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꿈을 향한 그녀의 열정, 그리고 그 꿈을 포기해야 한 상황의 아픔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10세부 여자 단식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던 이재아. 2021년에는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의 우승을 통해 그녀의 재능과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증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릎의 부상은 그녀의 꿈을 멈추게 했습니다. 이재아는 그 아픔을 SNS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7살 때부터 10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온 꿈... 그 꿈은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죠." 그러나 최근 세 번째 무릎 수술을 겪으면서 그 꿈을 잠시 접어야 했습니다. 특히 ...

원문링크 : 이동국 딸 이재아, 무릎 부상으로 테니스 꿈을 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