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에 따른 기분과 다양한 강아지 언어

관심받고싶을때 안녕하세요 :) 다시 비소식이 들려오면서 더위가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이번 비만 그치고 나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고 해요. 8월이 엊그제 같은데 금새 9월이 오는거 보면 시간 정말 빠르지 않나요? 우리가 기다리던 겨울도 금새 올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반려동물들은 표정을 통해 기분과 감정을 나타낸다고 하죠? 고양이에 비해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표정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종류와 의미를 분석해 강아지 언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놀고싶을떄 말을 못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보호자분들은 보통 눈으로 감정을 읽고 계실거예요. 오래한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잘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충 그걸로 소통을 하고 계실텐데요. 물론 행동을 통해서도 해석이 가능하지만 저는 이 다양한 표 정들을 보는것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우리"는 자기의사가 확고한 아이라서 특히나 얼굴에 더 잘드러나는 편이예요. 엄마 닮아서 그런지 포커페이스가 불가한거 같더라구요ㅎ 귀찮을때 2019년에 진행된 연구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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