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라면 꼭 알아야하는 고양이 꼬리 언어


집사라면 꼭 알아야하는 고양이 꼬리 언어

안녕하세요 :) 냥이들을 키우다 보면 가끔씩 궁금해지는게 고양이 꼬리는 왜 긴지,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언어를 어떤식으로 표시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긴 이유는 균형감각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강아지들은 수염으로 방향감각을 잡는다고 하죠?

비슷하다고 해요! 집사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것이 바로 몸짓으로 말하는 의사표현이예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분이나 상태를 이것으로 표현하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자세로도 나타낸다고 하니 유의깊게 살펴보셔도 좋아요.

수많은 신호와 감정들을 나타내지만 집사들이 알아채리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해요. 강아지와는 다르게 얼굴에 변화가 크게 없기 때문에 더더욱 알아차리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동물행동학자들이 밝혀낸 연구 결과라고 하니 믿음이 좀 더 가는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흔드는 속도와 세기를 통해서 달라진다고 해요.

휙휙 넘기거나 쎄게 움직인다면 아이들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고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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