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챔플레인 타워 붕괴 사고현장


플로리다 챔플레인 타워 붕괴 사고현장

지난 6월 24일 새벽 2시경.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챔플레인타워 사우스아파트가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사고가 나기 전 건물의 모습입니다. 이날 사고로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 파묻혔습니다.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을 비롯해 159명이 실종된 상태고,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건물은 12층 건물로, 이 지역은 매년 2mm씩 지반침하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곳은 40년전 간척지로 조성된 곳인데, 밀물때는 지하수가 차오르기도 했다네요. 90년대 이후 마이애미지역 해수면은 약 30cm 상승했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콘크리트 내부의 철근을 부식해 기둥..........

플로리다 챔플레인 타워 붕괴 사고현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플로리다 챔플레인 타워 붕괴 사고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