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가득 찬 남부 캘리포니아 화물공항️


비행기로 가득 찬 남부 캘리포니아 화물공항️

여기는 남부 캘리포니아 로지스틱스 공항이라는 화물공항이에요. 그런데 공항에 이착륙이 어려워 보일 정도로 비행기가 엄청나게 주기되어 있죠? 과연 무슨 일일까요?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못하는 항공기들이 여기 주기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여기가 사막이고 그래서 네바다주의 항공기 무덤 있잖아요? 거기처럼 여기도 건조한 기후 탓에 야외에 항공기를 세워두어도 크게 손상이 없기 때문에 운항하지 못하는 비행기들이 다 이곳에 모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도색이 많이 보이네요. 추락 사고로 인해서 운항이 중지된 보잉 737 맥스 기종도 많이 있다고 해요. 지금은 보잉 737 Max의 운항이 재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도 주차하는데 돈이 들지만 덩치가 큰 비행기는 서 있는데도 계속 돈이 들죠? 일반 공항에 계속 세워두면 아마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예요. 여기가 비용이 좀 더 저렴해서 이쪽에 많이 주기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비행기를 이렇게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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