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역 대형카페 '빵공원'


선바위역 대형카페 '빵공원'

과천 선바위역 메밀 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바로 앞에 빵공원이라는 큰 카페에 왔어요~ 딱 봐도 실내가 엄청 넓어 보이는데요! 2층도 있고, 야외 자리도 있고, 1층에도 구석마다 좌석이 꽤 많더라고요~ 천장에는 조명도 많이 달려있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조명이 정말 엄청 많네요 빵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빵 종류도 요렇게 다양하게 팔고 있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 말고도 많이 있었답니다 화장실을 찾다가 우연히 1층에 연결된 문으로 나가봤더니 땋! 요렇게 온실도 있었네요~ 여러 이름 모를 열대식물부터 파파야까지~ 커피도 마시고, 공짜로 식물원 구경까지 하고 좋은데요?!^^ 저희는 저기 주차장 한편에 보이는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딱 좋았답니다~ 금방 밥 먹고 왔지만 빵 배는 따로 있는 거 아시죠? 디저트로 빵까지 야무지게 해치우고 왔답니다 과천 선바위역 바로 앞에 있으니, 근처 가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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