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이 필요할 땐, 베란다 홈 카페로 고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땐, 베란다 홈 카페로 고고

러키네 안방에는 작은 베란다가 있는데요. 오늘은 여기서 직접 커피를 내려보려고 합니다! 왜냐고요?! 카페 나가긴 귀찮은데, 마치 밖에 나간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ㅋㅋㅋㅋ 머신에는 이케아 원두가 들어가 있는데요. 오늘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NY2' 이 원두를 내려볼 거예요. 핸드드립은 다양한 원두를 원할 때마다 조금씩 맛보기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러키는 뭐든 스스로 해보려고 해요. 원두 가는 것도 직접 해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드르륵드르륵 원두 가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분쇄가 끝난 원두를 거름망에 부어줍니다.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고 있으니 마치 커피 전문가인 줄 착각하는 분이 계실까 봐 미리 밝히지만, 저는 그냥 지나가는 커알못 입니다 ㅋㅋㅋ 핸드드립 할 때 너무 펄펄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뜨거운 게 좋다고 어디서 주워들었거든요. 따로 주전자에 받아 온 뜨거운 물을 원두에 부어주었습니다~ 적당히 뜨거우면 마시기에도 더 좋겠죠 뭐 ㅋㅋ 핸드드립 할 때 부풀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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