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으로 본 북한의 해안포부대


위성으로 본 북한의 해안포부대

북한은 정전 협정 체결 이후에 UN 군 사령관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해상 경계선이라면서 이 NLL을 인정하지 않고 있거든요 특히 이 서해 NLL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들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아마 유사시에 우리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같은 서북 도서들을 먼저 점령하고 초토화시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백령도는 보시면은 우리 수도인 서울보다도 북한의 평양이 더 가까울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인데요. 북한의 해안까지의 거리는 그래도 연평도보다는 조금 더 먼 편입니다. 백령도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 해안은 바로 약 20여 km 떨어진 황해남도 용연군 장산리 장산곶입니다.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요. 이 장산곶은 그 지리적 위치상으로 조선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해요. 여기 장산곶 일대에도 북한의 해안포 진지가 상당수 설치되어 있다고 하죠. 해안이 다 절벽이라서 절벽 속에다가 진지를 만들기가 좀 유리하겠네요. 해안을 따라 길들이 많이 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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