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간 독후감 - 불안한엄마, 무관심한 아빠 / 오은영

이제 나는 아이가 셋이다. 그리고 이것은 첫째를 낳았을때 샀을것이다. 2011년도에 출간되었고, 한번 반정도 읽었다가 셋째가곧 나올예정이어서 다시한번 처음부터 읽기로 마음먹었다. 생소하기때문일까 다시읽으니 여는글에서 부터 굉장히 좋은내용, 다시읽어야겠다 생각하는 내용들이 나온다. 9pge 아마도 아기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 학교에 들어가고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어 다시 다른 아이의 부모가 될 때까지 우리는 새롭게 맞닥뜨리는 순간순간 두러움과 불안을 계속해서 느낄 것이다. 하지만 겁내지 마라. 두려움과 불안은 부모를 절대 파괴하지 않는다. 오히려 두려움과 불안함은 무모를 더욱 단단하게 만ㄷ르고, 그로인해 앋이들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 내용의 대부분은 부모들이 행동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걱정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걱정하지말고, 고쳐야 할 부분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고치라고 말하는 좋은책이다. 오은영 박사님의 노력이 잘 느껴진다. 머릿글에서 생각한것이 내가 아이들을 혼내는 근본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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