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희소식, 동물병원 치료비 고시 게시 의무화

동물병원에 갈 때마다 두근세근.. 오늘은 얼마 나올까?!

걱정했던 나날은 이제 끝.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23년 1월 5일부터.

레이, 테리를 병원에 데려갈때마다 의사선생님 진료가 끝난 뒤 두근대는 마음으로, 초조한 마음으로 매번. "그래서..

이번엔 얼마나 나올까요?" 물어보곤 했다.

그런데 올해는 안그래도 된다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니!!

행복하다. 진작..

됐어야 되는거 아닌가.. 23년, 올해 1월 5일! 당장 내일부터 시행된다.

진료비 게시 의무화 조건 1) 2인이상 동물병원에서 2) 진찰, 입원, 백신접종, 전혈구 검사 및 X-선 검사 중 해당 동물병원에서 진료 중인 진료항목의 진료비 게시 3) 진료행위 게시의무: 초진 진찰, 재진 진찰, 상담, 입원, 개 종합백신, 고양이 종합백신, 광견병백신, 켄넬코프백신, 인플루엔자백신, 전혈구 검사비와 그 검사 판독료 및 엑스선 촬영비와 그 촬영 판독료 4) 이것도 해야함: 5일부터는 수술 등 중대진료를 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