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번가 양꼬치 맛집 대훈양꼬치 오고 또오고

나는 개인적으로 음식중에서도 고기류를 굉장히 좋아한다. 돼지갈비나 소갈비도 좋아하지만 가끔 먹는 별미로는 양꼬치만한게 없는것 같다.

요즘같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하기 꺼려지는 시기이지만 너무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가끔씩 외식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물론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지참은 필수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양꼬치집을 하나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안양에서 양꼬치하면 생각나는 대훈양꼬치는 어린 양고기만 사용한다.

그래서 비린내 전혀 없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수 있는 양꼬치 맛집이다. 10년이상 꾸준한 노력으로 단골손님들이 꽤 많다. 내부로 들어가면 2~3인 테이블이 6개, 안쪽으로 좀더 넓은 테이블이 4개있다.

겉옷에 냄새가 베이지 않도록 센스있게 보관용 비닐도 주신다. 의자 아래 공간에 넣어도 된다.

앉자마자 기본 반찬과 소스가 인원수대로 바로 세팅. 짜사이가 없는게 약간 아쉬웠다.

숯불 화력이 엄청 강해서 꼬치가 금방익고 숯에서 가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