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 미국 교환학생 일기 9 - 친구들 집에 가다


[ASU] 미국 교환학생 일기 9 - 친구들 집에 가다

11월 7일 월요일 라스베가스에서 돌아온 다음 날... 학교는 겁나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마치 한여름 밤의 꿈 같구만ㅎ 저 멀리 램카트가 보이길래 얼른 뛰어가봤다 램카트는 아침 일찍 기숙사 주변 돌아다니면서 커피랑 빵 파는 카트인데 일찍 일어나서 밖에 나온 적이 없어서 학기 시작하고 처음 본 날이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 오후에 파빌리온에서 학교 행사 있다 해서 갔는데 역시나 우우... 맛없어 빠지면 섭섭한 풍선 놀이터 ㅋㅋㅋ 저녁땐 친구들 아파트에 놀러 갔는데 두근두근 뭐가 있는지 아시겠쥬? 꺄아아아아아악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들이 두 마리나 있었다 ㅠㅠ 강아지들이랑 좀 놀다가 친구들 음식 만드는 걸 도왔다! 짜잔 완성 진짜;;; 너무 맛있었다 밥도 토마토 맛 나서 넘 맛있었고 살사가 매콤해서 진짜 존맛이었다 aㅏ... 또 먹고 싶음 얘는 애기 강아지라 자고 있음 c 이 아이는 물건 던지면 물어 오는 걸 좋아하는데 물병 문 게 너무 귀여워서 찍지 않을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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