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가족 친지간에 투자 이야기


명절 가족 친지간에 투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실까요? 이번 설 연휴에는 친지들간에 부동산 하락장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집들이 꽤 될 것 같습니다. 평소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명절 분위기라면 지난 19년~21년 기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가족들에게 제가 투자한 모든 물건을 오픈하진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수익을 거두어들인 단계가 아니기에 그 전 단계에서 보았던 수익으로 파이를 많이 키웠음에도 제가 생각한 목표에 다다르는 과정의 일환이었기에 더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모든걸 오픈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서 말이죠. 그 중에 어설프게 저를 따라 투자판을 키웠다가 하락장을 경험할 가족이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제일 크게 다가옵니다. 투자의 책임은 늘 본인의 몫이지만 힘든 상황이 되면 어떤 이는 그 상황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며 그 상황을 조금이라도 회피하고 싶어하기에 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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