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무단 수집으로 2,000억원 벌금먹은 유튜브


개인정보 무단 수집으로 2,000억원 벌금먹은 유튜브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멘헤라콘을 조금 더 모아볼까요? 오늘 주제는 음, 신선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관해서는 꽤 중요한 사건이었던, 유튜브 2,000억원 벌금형 ...........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죠! 2,000억원이면 햄버거가 몇개죠? 네, 사건은 참 간단합니다. 2019년 7월 19일(현지시각 기준) 제가 "따끈한" 주제라고 분명 말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자회사였던 유튜브(YouTube)가 13세 이하 아동의 개인정보를 무단, 즉 부모의 동의 없이 막 수집해간 혐의로, 이런 자동화 프로그램을 썼을까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벌금을 내렸는데, 벌금 액수가... 1억 7,000만 달러(2,050억 원) 이라는 사상 최대의 벌금을 내렸습니다. 자그마치 갤럭시 노트 10 5G모델을 16만 8천여개나 살 수 있는 돈이네요.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FTC는 소비자단체와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단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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