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저번에 가벼운 글쓰기로 봄(春)에 대해 문학작품 <청춘예찬>을 패러디해봤습니다. 뭐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당시에 그 작품이 제 머리를 자꾸 선점해서 어쩔 수 없이 썼다는 것만 이해해주세요.. 딱히 가벼운 글쓰기라서 순서같은 건 없지만 봄을 썼으니 그냥 나머지 계절인 여름, 가을, 겨울도 순서대로 써볼려고 합니다(이런이런, 또 순서를 만들려고 하고 있군요.) 에잇, 몰라, 그냥 맘대로 쓸래요! 주제 여름 저는 여름하면 2018년 여름 휴가가 떠오릅니다. 하필 운 좋게도 휴가간 날이 해도 쨍쨍했고 날씨도 좋았고 하늘이 청명해서 정말 "이상적인" 여름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춥지 않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직 파랗지만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거닐 때 그 느낌을 아시나요? 예전에 그리스 여행이나 브루나이 여행을 갔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저녁 시간대에 느낀 적이 있었는데, 아침이라면 금방 더워지고 밤이면 금방 어두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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