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무관심」을 읽고 :: 남을 위해서라도 모두 다정한 개인주의자가 되자


「다정한 무관심」을 읽고 :: 남을 위해서라도 모두 다정한 개인주의자가 되자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매번 놓을 이모티콘 비슷한 사진을 고르는 것도 은근히 시간 오래 걸리는 일이네요. 뒹굴뒹굴 거리면서 책을 또 읽었습니다. 사실 읽은지 꽤 됐고 그냥 덮을려고 했는데, 여기 훌륭한 "공유" 메모장이 있으니 이것도 한번 간단하게 내용이나 느낌을 적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간단히 이야기해볼 책은 한승혜의 <다정한 무관심>입니다. 저는 인문학 느낌이 나는 책은 약간 추상적이고 어려워서 보통 저는 자주 읽지는 않고 읽어도 중간에 덮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 느낌), 이번 책은 어째서인지 공감이 되는 면이 많아서 술술 잘 읽혔습니다. 다정한 무관심 저자 한승혜 출판 사우 발매 2021.06.03. 외국이라고 해서 다를 것 없겠지만 우리나라를 둘러보면 갑질, 괴롭힘, 학교폭력 등이 참 많이 있습니다. 주로 가까운 지인이나 서로 면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일어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ego #혐오 #평등 #책 #차별 #자유글 #자기방어 #이기주의 #민주주의 #다정한무관심 #개인주의 #individualism #egoism #혐오발언

원문링크 : 「다정한 무관심」을 읽고 :: 남을 위해서라도 모두 다정한 개인주의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