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는 왜 폐지되어야만 하는가


「설강화」는 왜 폐지되어야만 하는가

-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토론이나 의견 공유 환영합니다. 최근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출현하여 큰 화제와 입소문을 모았던 드라마 <설강화(Snowdrop)>가 큰 비난의 여론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제작사의 시가총액이 1,000억 원이나 증발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정말 이 <설강화> 논란이 그렇게 큰 비난을 받아야만 하나요? 저는 그래야만 한다고 봅니다. 드라마 <설강화>의 기획 의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 Wikipedia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보았을 때, 우선 해당 남자 주인공은 북한에서 내려온 무장 간첩이었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됩니다(운동권 인물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북한 간첩이라는 전개). 1987년은 민주화 운동이 국내에서 최대 절정에 이를 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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