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 대신 2주간 콜맥(Colemak) 영어자판 사용하기 (+경험담)


쿼티 대신 2주간 콜맥(Colemak) 영어자판 사용하기 (+경험담)

갑자기 쿼티가 아닌 왜 콜맥을? 다른 많은 친구들보다 나는 워낙 특이한건지는 몰라도, CNN이나 BBC같은 외국 언론사, 레딧, 트위터, 디스코드, 간단한 낙서나 메모, 공부 정리, 전공이나 수학 공부, 정보 찾기, 유튜브, 만화 등을 온라인으로 접하면서 온라인으로 영어를 많이 접해봤고, 이 과정에서 영어 타이핑을 하는 양이 한글 자판과 비교될만큼 상당히 많아서 영어 타자는 개인적으로 늘 저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세계에서 사실상 표준(de facto)으로 쓰는 영어 자판인 쿼티(QWERTY) 자판의 속도와 정확도 향상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산하건데 대략 한 200시간 넘게 연습하는데 시간을 들였던 것 같네요. 영어를 포함한 많은 언어권에서는 타자의 속도는 분당 타수(cpm)이 아닌 분당 단어수(wpm)로 재는데, 통상적으로 언어학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하여 1wpm = 5cpm으로 통용해서 변환합니다. (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상위 단어들은 보통 1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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