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간의 맛집들을 한번에 올리다보니... 뭔가 이 시국에 많이 돌아다닌 느낌이 드네요~ㅜ.ㅜ 방역수칙 지키며 거의 5개월간 뜨문뜨문 식사한 곳들이구요 기억에 남기려 하는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여의도 수제비맛집 영원식당입니다~ 제가 밀가루든 쌀가루든 뭉툭하게 뭉쳐있는 것을 그리 좋아라 하지 않아서... ㅜ.ㅜ 이게 길게 면으로 되면 상관 없는데... 짤막하게 뭉쳐 수제비가 되고 떡국떡이 되면... 왠지 소화가 안되는거 같구... 이상스럽게 맛이 없는 듯하여... (요상한 성격 인정~) 하여간 수제비를 좋아라하지 않는다는 긴~ 변명이였습니다..... 만 이 집 수제비는 인정~!!! 겉절이김치도 인정~ 짧던 길던... 맛이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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