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씁쓸한 뮤지컬 관람 후기


[뮤지컬 팬텀] 씁쓸한 뮤지컬 관람 후기

저번 주말 인생 첫 뮤지컬 관람을 하고 왔다. 팬텀. 오페라의 유령이랑 같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내용의 뮤지컬 서울 공연은 스페셜 커튼콜이라고 촬영가능한 회차가 몇 있었고 지방은 없었다. 또한 오케스트라 조차 없어 매우 아쉬웠던... 음악을 전공했고, 오래해왔고, 여전히 미련 많은 분야라 오케스트라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ㅠㅠㅠ 왜 지방만 이런 차별이 있는지 관계자 분께 묻고 싶다. 증.맬.루. 평소 굿즈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상관은 없었지만 구경할 만한 것이 없었고, 흔한 포토존도 없어 아쉬웠다..코로롱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어느 공연은 다양하고 어느 공연은 부족하다는게 이해가 안감 사실 캐스팅 결정나고부터 보고 싶었는데 지방에서 보고 싶었을 땐 지방공연 소식이 없었고, 서울에서 보고 싶었을 땐 돈이 없었고, 다시 지방에 내려오니 뒤늦게 취소표를 잡아 부모님 모시고 출동 부산 드림씨어터 부산에 있는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공연장을 다녀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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