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비엔나 3박 4일간의 여정 #2


[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비엔나 3박 4일간의 여정 #2

셋째 날 일정 그린칭 마을-쇤브룬 궁전-빈 시내 상점 구경 이동 동선 그린칭 마을 비엔나 3박 4일이면 시간이 남고도 남는다. 그래서 시내 외곽? 인 그린칭(Grinzing) 마을을 가보기로 결정!! 트램과 버스를 타고 도착한 작은 마을. 위대한 음악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이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단다. 트램을 타고 달려서 버스로 마지막 마무리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38번? 전망대까지 가려면 38A를 타면 된다. 나는 그린칭 마을(Grinzing)을 둘러보다 조금 올라가서 버스를 타기로 결정! *배차 간격이 꽤 길기 때문에 정류장에 붙은 시간표 잘 확인하시길 아기자기했다. 날씨가 조그만 더 좋았더라면 ㅠㅡㅠ 실제로 여행 중에 맑은 날은 도시 중 하루씩만 본 것 같다... 우중충한 오스트리아를 마음껏 느꼈던 이번 여행~ 가장 즐거웠고, 우중층했던 잘츠부르크의 여행기를 포스팅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38A를 중간에서 타고 전망대에서 내렸다. (중간중간마다 스팟이 꽤 있음) 엄청 구불구...


#Grinzing #스와로브스키본점 #여자혼자여행 #여자혼자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기차 #오스트리아여행 #오스트리아일정 #유럽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중앙역 #쇤브룬궁전 #빈중앙역 #빈여행추천 #OBB #Wesrbahn #그린징마을 #그린칭마을 #동유럽 #비엔나 #비엔나여행추천 #비엔나일정 #빈 #빈서역 #합스부르크

원문링크 : [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비엔나 3박 4일간의 여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