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차

주간일기 .. 일주일을 마무리 하면서 심적 부담감 압박감..? 이 살짝 밀려오지만 한주를 되돌아보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추억저장소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한주간의 가장큰 힐링은 ‘육묘’ 고양이를 키우면서 해외여행은 가지 않았다 여행은 일이박이 최대 나가면 고양이가 보고싶어서 일찍 집에가고싶은 마음이 크다 (집사의 분리 불안) 한마리였을땐 심했다 .. 고양이의 시간은 확실해서 퇴근 후 내가 돌아올때가 되면 몇시간을 문을 바라보며 기다렸다 내가 나가면 몇십분동안 울어대고 물론 둘째가 오고 기다림은 바로 사라졌지만 첫째랑 둘째는 함께산지 일년 반정도 되었는데 첫째는 둘째를 싫어한다.. 그래도 하나보단 둘이라 안심도 되고 싸워도 놀긴논다c 육묘라 하기엔 고양이는 사실 손이 별로 갈게 없다 ㅋㅋ 놀아주고 밥주고 간식주고 감자수확 허나 털청소는 매일해도 매일 수북… 털 셀프로 밀었는데 고양이아니고 댕댕이 같음 ️ 둘째는 나름 순해서 나는 피 조금만 흘렸고 털잘밀었다 누워만 있으면 쪼로록 달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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