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중에서도 굉장히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에 대해서, 자가암백신의 치료 효과를 참조할 수 있는 임상 시험 결과를 소개해 드립니다. 본 임상의 자가암백신 제작에 사용된 원료는, 과거에 수술로 적출한 후, 포르말린 고정/파라핀 포리되어 보관 중이던 환자 자신의 종양 조직입니다. 본 임상은, 뇌종양 수술 후 잔존암과 재발된 교모세포종에 대한 치료 효과를 알아보고자함 입니다. 재발된 뇌종양에 대한 자가암백신 치료 효과 뇌종양은, 그 악성도에 따라서 1기~4기로 분류됩니다. 특히, 4기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GBM)은, 암 중에서도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하며 종래의 치료법에서는 환자의 90% 이상이 5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모세포종(GBM)의 예후가 이렇게도 안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침윤성(암 세포가 뇌 조직에 스며들 듯이 퍼지는 현상)이 높기 때문에 수술로 완전 적출이 어려운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아래 그림 참조) 잔존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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