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서울이 2023년 초, 프랑스 에르메스 본사와 함께 진행한 영상 세 편 중 마지막 플래드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모델 한혜진이 '나혼자산다'에서 에르메스 플래드를 무심하게 소파에 툭 걸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프랑스 최고의 장인이 만들고, 최고의 디자이너가 디렉팅 한 의자와 담요, 테이블 웨어를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댄서이자 디렉터인 필립 드쿠플레가 내한하여, 국내외 퍼포머의 안무를 직접 총괄 하였습니다. 에르메스 퍼레이드 영상을 통해 야크앤다이(Yack'n'Dye) 블랭킷을 이용하여 다섯 명의 무용수가 마치 파도처럼 물결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촬영 기법으로는 일반적인 프레임 레이트가 아닌 프레임 레이트 조절을 통해 펄럭이는 에르메스 플래드가 마치 그림처럼 번지는 효과를 연출 할 수 있었습니다. 댄서 마틸드, 정철인, 이지혜, 이유진, 박소연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Hermès PLAIDS 루미너스서울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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