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여행 :: 더블린 트리니티 컬리지 롱룸 켈스의 서 The Book of Kells 해리포터촬영지

자 오늘의 포스팅은 추억상자로 시작 언제였더라 아무튼 나의 이십대에서 서른즈음으로 넘어가던 시절 나는 유럽에 있었다. 너무 게을러서 매일 오랜만에 쓰지만 그래도 오늘은 그 중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컬리지를 되돌아 본다 아일랜드든 영국이든 하여간 이 날씨 알아줘야 한다 최대한 밝게 수정했지만 그러자 아예 보이지 않는 하늘 그렇다 구름이다 구름에 어울리지 않게 잔디는 너무 프루렀고, 건물은 빨갰다 이때 겨울이어서 한창 트리를 준비중이었다 우리집 앞에도 놔줘라 제발 유럽의 감성이 그립다면 이런 트리감성 아닐까 그냥 거대한 트리 아니고 넓은 광장 한가운데에 있던 그게 유럽의 감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트리니티 컬리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스카이대 같은 곳이었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나는 관광을 하러 왔다. 여기는 켈리의 서로 가는 방향 쩌 뒤에 있는 건물에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다 또 먹을거라면 못참G 헉업직업 먹었는지 사진은 없다 샌드위치 따위를 팔았던 것으로 트리니티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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