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폭풍전야 2022년 7월 9일 - 7월 15일

이번주는폭풍전야라고 할 수 있다 무언가 엄청난 실수나 그런게 마아아악 쏟아지기 직전의 주 같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번주말에는 그것을 조금 막고자 여러가지로 노력은하겠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이번주라? 물론 지난주와 다를바가 없었다 이러면안되는데? 다를바가 있어야하는데 하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던 주였다 7월 9일 토요일 오만원씩 가족회비를 모으기로했다 참여자 심여사님 나 2번 3번은 언제자라서 회비를낼까? 힘들어서 알바를하기싫다는이친구..^^ 철들자 점심으로는 미고렝을 먹었다 너무피곤한탓인지 오늘은 피로가쌓여 집중을못했다 잠을자긴해야겠다 저녁은 고등어를 구워먹었다 역시흰밥인가 기특한남편이 금요일에 해놓은 흰밥이었다 7월 10일 일요일 시간을 적은 이유는 이때일어낫다 것도알람으로.. 여태얼마나 피로가 쌓엿나 전혀 듣지못햇다 아직피곤하지만 그래도일어났다 엄마네가야해ㅠ 백화점에서 남편 신발을 보기위해갔다 우리 귀여운 조카를 위해 하리보 슬리퍼를샀다. 남편은 뉴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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