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광주횟집

여수 밤바다~~~ 여수에 가면 횟집이 많다고해서 들른 곳이에요~ 바로 돌산대교 아래에 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건 활어 소자 70,000원입니다 여수 케이블카 타려고 여수 돌산공원 갔다가 주차장이 된 도로에서 발길을 돌려 바로 돌산대교 바로 아래에 있는 횟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어요. 돌산대교 첫 집이 바로 광주횟집입니다. 일단 저희는 2층에 올라가서 먹었고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뭐가 있기는 한데, 손 갈 곳 없는 비주얼. 회 입니다. 회 산낙지 해삼 멍게 새우는 제가 깐거구요 기본 중에 제일 맛났던 연근.. 나머지는 맛이 별로라서 사진 남기기 싫었어요 싱거운 매운탕.. 전라도음식은 어디가나 맛있는데... 싱거워서 30~40분 졸여서 먹었어요.... 양념을 더 달라고 할 수 없었던 이유. 서빙하는 아줌마 둘이서 싸웠습니다. 그것도 손님 있는 테이블에서요. 저희쪽은 아니었고, 가족 앉아있는 테이블이었는데, <사건 개요> -> 1층에 있는 주인이 계산이 안맞다고, A씨에게 닦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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