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검정구두

이번에 구두를 해먹어서 그러니깐 요리해 먹은 게 아니라.... 어찌나 험하게 신었는데 반토막이 났음...;;;; 그래서 구매한 검정구두입니다. 알흠다운 택배 샷 내 돈 주고 샀는데 왜 선물받은 기분인지 택배 상자 안의 신상~ 이번 신발구매의 목표는 굽 있는 편한 신발을 사자! (뭔가 굉장히 어불성설..) 신발이 모두 굽이 없다보니 굽이 없어도 발의 피로가 심하다는 사실! 3cm의 굽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걷고, 산책하고, 솔직히 버스보다는 1시간 정도의 거리는 걸어서 다니는 다리 튼튼한 시골처자입니다~ 그러다보니 굽이 없는 신발을 선호했던지라 이번엔 굽 있는 것으로, 하지만 편한 것으로 그래서 가보시(앞굽)가 있는 것으로 구매했죠 헛... 발사이즈 공개...;; 저는 발이 작은편입니다. 여름에는 220을 신죠~ 이번 구두는 뒤굽 7cm 가보시 2cm 근데 막상 받고보니 5cm정도로밖에 안보였음 이 신발이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신발 뒤의 조금 위로 올라온 부분 저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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