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하루하루 뜯어내는 양지다이어리 유즈어리

이제 슬슬....2016년이 다 가고 있다. 하아... 그렇게 새해를 허무하게 맞이할 무렵 새로운 한 해를 위안삼는 것은 내년에는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과 함께 다이어리로 추가하는 하루살이 인생이다. 솔직히...2016년 2월에인가...구압했던 너. 올린다...올린다...올린다... 하면서...이렇게 1년이 지난 후에 올리는 양지다이어리. 하지만 양지다이어리의 유즈어리는 매년 구입하기에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보려한다. 양지다이어리가 미치지 않는 한, 포멧은 변하지 않으니.. 2017년의 다이어리 구매의 기반이 되고자... 긴 서론, 꼰대의 시작 양지다이어리는 큰 것을 사면, 저렇게 카드를 별책부록으로 껴준다. 오래된 회사이니만큼 카드도 퀄티가 장난 아님;; 나는 주로 양지다이어리 유즈어리만을 고집한다. 어릴 적 외할아버지댁의 하루씩 뜯는 달력 ↑↑↑↑↑↑↑↑↑↑↑↑↑↑↑↑↑↑↑ 이런거, 이런거 이런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추억이 담겨져 다이어리도 하루씩 뜯으며 허무한 세월을 느끼...

원문링크 : /문구/ 하루하루 뜯어내는 양지다이어리 유즈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