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미러선글라스

때아닌 미러선글라스는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햇볕이 더 따가워짐. 그리고 차에 놓고 다녀야해서 안전운전을 위한 핑계를 발판 삼은 쇼핑목록 작은 선글라스 하나를 사는데도 박스포장. 이러면 마음에 안들어도 반품 안함 알맹이 샷 미러 선글라스는 운전하면서 정말 필요. 요즘 가을 햇볕이 얼마나 심한지 출퇴근길에 (왜 나의 출퇴근길은 햇볕을 정면으로 받느냔 말이다.) 필수아템이다. 정말 저렴이 택포 만원이 조금 안됨 뒤에서 보니 훤히 다 보이는 색상 하지만 앞에서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저렴이 이기때문에 플라스틱 안경같으나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그닥 문방구 안경같지는 않음 정말 모든 프레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깜놀 하지만 가격대비 아주 만족한다. 자외선만 잘 차단되면 그만이니깐. 비싼것은 차에 두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모시고 다니는 꼴이 되버려서~ 차에 두고 막쓰기 좋은 선글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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