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기념일에남자친구가 예약해뒀던샘킴 셰프의 '보나세라' 레스토랑압구정 도산공원 바로 앞에위치해있어요!남자친구가 먼저 도착해서안에 웨이팅룸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드라마 파스타에서 많이 봤던그 계단이라 괜히 반갑더라구요웨이팅 공간마저 이쁘더라구요화장실도 여기 있는데 깨끗해서 좋았어요핸드타올하고 로션도 구비되어있었어요요기서 키친이 좀 보여요열심히 요리하고 계시는 모습 멋져요복도를 따라 자리로 안내받습니당일단 외투는 바로 입구 카운터에맡기고 들어갈 수 있어서 편했어요총 주방장 샘킴 쉐프의 메세지가올려져 있어서 인상깊었어요!벌써 이게 작년 2월이라니ㅠㅠ시간 너무 잘 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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