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데이트 맛집, '워터밀' (Watermeal)

요즘 익선동에 핫한 '워터밀'에 다녀왔어용! 워터밀 Watermill (물레방아)로 언어유희를 한 게 재밌는 곳이네용ㅎㅎ 진짜 골목길에 뜬금없이 보리밭과 물레방아가 딱 있는데 진짜 이 가게만 딴 세상 같아요ㅎㅎ 인테리어 너무 독특하고 이쁜 거 같아요 워터밀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평일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5시 (주말엔 브레이크타임 없음) 진짜 독특한 건 워터밀 음식에는 직접 수경재배한 야채들이 들어간다는 점...! 양이 얼마 없어 보이긴하는데 여튼 스마트팜이라니 신기하네용 통곡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서 건강과 맛 모두 생각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용! 자연주의 식재료로 친환경적인 식단을 만드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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