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카페, '까치화방'에서 무화과 크로플

강남역 데이트하다가 디저트 먹으러 '까치화방' 다녀왔어용 무월 바로 옆에 있는데 지나다니면서 보긴했지만 가본 적은 없었거든용! 1층은 플라워샵과 카페 2층은 와인바로 운영되고 있어요 들어갔는데 따스한 조명이 인테리어 색깔과 잘 맞아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ㅎㅎ 보타닉 가든 온 느낌ㅎㅎ 꽃다발을 사갈 수도 있고 플라워 클래스를 들을 수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야외 테라스 쪽 가보니 플라워 클래스 들으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저도 다음에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창가 쪽에 자리도 잡았으니 주문하러 카운터로~~ 까치화방 마스코트는 까치~ 그림이 차분하니 편안해지는 기분이네용 까치화방 메뉴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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