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데이트하러 청담동 칵테일 바 '바제라늄'에 다녀왔어요! 간판이 크진 않지만 은은한 조명이 눈길을 끌더라구용~ 가게로 들어가서 오른쪽 커튼을 걷으면... 이렇게 화려한 바가 모습을 드러냅니당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향이 코를 감싸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바 테이블 쪽에 앉을지 뒤에 일반 테이블에 앉을지 여쭤보셨는데 일단 바테이블로!! 바 테이블에 앉는 장점은,,, 바텐더 분들과 소통 칵테일에 대해 궁금한 점도 바로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아요! 칵테일 제조 구경하기 바로 앞에서 쉐킷쉐킷 만들어주시는 걸 구경하는 재미~ 여튼 자리에 앉고나니 바텐더 분께서 물과 웰컴드링크를 준비해주셨어요! 오늘의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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