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라이프 마비노기를 회상하다


판타지라이프 마비노기를 회상하다

어렸을 적 만화 같은 3D그래픽의 매력에 사로잡혀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도 감내하며 플레이했던 게임! 정작 허락된 시간은 2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며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여러분의 추억 속에 있는 그 게임! 오늘은 마비노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판타지의 고향인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를 뜻하는 마비노기는 생활이면 생활! 전투면 전투! 그 시절에는 없던 판타지스러움에 지금까지도 게이머들이라면 한 번은 꼭 거쳐갔을 거라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넥슨의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정식 MMORPG로 6월 22일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오픈베타 당시에는 정액 서비스 요금제를 도입. 2008년 7월 31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정액서비스를 받는 경우 메인스트림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결제한 기간에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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