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무거운 물건 내리고 땀 잔뜩흘려서 열받았는데 먹는순간 모든걸 잊게 해준 육회비빔밥 "강원정육점 한우전문식당"


여주에서 무거운 물건 내리고 땀 잔뜩흘려서 열받았는데  먹는순간 모든걸 잊게 해준  육회비빔밥

고달픈 하루 입니다.. 날씨도 흐린데...

무거운 물건 만땅... 하 일하기 싫었어요..

머리도 띵하고... 후딱 물건 내리고 밥먹어야죠...

대리점 사장님이 소개해준 육회비빔밥 맛집.. "강원정육점 한우전문식당" 전 야채를 안먹어서 솔직히 안땡겼는데..

대리점 사장님이 꼭먹어야한다고... 강력추천하더라구요...

고생은 고생대로 다시켜놓고... 혈압..이 잔뜩 올라갔었거든요..

일단 먹어야죠.. 잘비비고~~ 된장 찌개도 나오는데 그국물을 살짝 넣어서 비볐어요..

제가 블로그 하는걸 아니까 사진 찍으라고 독려 까지... 청양고추 잘게 썰어서 달라고한다음 같이 넣어서 비볐어요..

(육회 비빔밥먹을때 꼭 청양고추 넣으세요) 이걸 먹는 순간... 그냥 할말을 잊엇어요..

그냥 너무 맛있어요.. 아마 힘든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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