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가 오고 하늘을 보았어요..


장마철 비가 오고 하늘을 보았어요..

오늘은 저의 거래처중 가장 먼 거리 top2 삼척축협가는길.. 자주가면 좋지만..

가는길만 4시간 ... 키로수로 287키로...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자주 못갔다가3달만에 올라간거같아요 ㅎㅎ 운전을 싫어하지 않아서 음악들으며 따라부르며 달려 갔어요 ㅎㅎ 그러다가 하늘을 보았어요.. 어디쯤이였더라...

평창을 지나서 였나..? 대관령이였나..?

하늘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구름이 가까이 내려앉은듯하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10시 삼척출발 1시 40분 도착...

잠깐 인사만 드리고 .. 1시 50분에 홍천으로 출발... 홍천은 또 비가 억수로 왔더라구요 4시 30분 홍천 도착...

물건내리고 바로~ 천안 집으로 퇴근!! 저녁 7시 도착..

구름이 느낌이 있더라구요... 먹구름뒤로 새하얀 구름이 보이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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